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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인 가구 증가 반영 주택공급정책 나와야”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7429
작성일 2011-08-11 게재일자 2011-08-11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94
“1~2인 가구 증가 반영 주택공급정책 나와야”
울발연 이슈리포트서 주장
도심 소규모 주택확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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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08월 11일 (목) 이연옥 기자 btn_sendmail.gifyorhee@iusm.co.kr newsdaybox_dn.gif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주택공급정책 수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은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해 1~2인 가구의 연령과 주거지역, 경제상황 등에 따라 차별화된 주택공급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울산발전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이주영(도시계획설계사)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리포트에서 앞으로 1인 가구 및 1세대 가구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들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주택공급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연구원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울산시의 평균 가구원 수는 2000년 3.22인에서 2010년은 2.79인으로 줄어드는 데 비해 2000년 13.9%였던 1인 가구는 2010년 20.7%로, 2000년 15.0%였던 2인 가구는 2010년 22.2%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1세대 가구도 지난 10년동안 연평균 7.9%씩 계속 증가해 1인 또는 부부로 구성된 세대의 계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결과를 설명했다.

그는 “울산의 주택 연면적에 따른 주택재고량을 보면 전체의 66.7%가 주거면적 60㎡ 이상의 중대형 주택”이라며 “이는 지역의 가구 특성에 맞지 않게 큰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면적별 주택건설의 인·허가 실적도 소형주택은 줄어드는 반면 85㎡를 초과하는 대형주택 건설비율은 점점 증가하는 것은 물론 40㎡ 이하 소형주택 건설 비중은 전국과 비교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1인 가구 및 1세대 가구 수요가 높은 소규모 주택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이 연구원은 젊은 계층의 1~2인 가구를 위해 직장과 가까우면서 문화예술 및 운동여가시설 등이 편리한 도심지역에 소규모 주택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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