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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노사민정협의회와 고용포럼 위원,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북구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노사민정협의회와 고용포럼 위원,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용역 중인 ‘북구 인력수급 및 고용환경 실태조사·분석’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용역중인 ‘북구 인력수급 및 고용환경 실태조사·분석’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산업단지협의회별로 7개 분임조로 나눠 △원·하청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지역단위 실천과제 발굴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토의△북구 HRD(인력개발) 설립에 따른 노사민정의 역할과 과제 △북구 노사민정 한마음 행사 개최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뿐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중”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등 지역의 노동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노사관계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