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민관 힘모아 노동시장 활성화 | ||||
노사민정공동 워크숍, 고용환경 실태조사·개선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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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2층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구청장을 비롯해 노사민정협의회 및 고용포럼 위원,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용역중인 ‘북구 인력수급 및 고용환경 실태조사·분석’에 대한 중간보고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지역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 지난 4월부터 용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2부에서는 산업단지협의회별로 7개 분임조로 나눠 ▲원·하청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지역단위 실천과제 발굴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토의 ▲북구 HRD(인력개발) 설립에 따른 노사민정의 역할과 과제 ▲북구 노사민정 한마음 행사 개최방안 등에 대해 토의를 가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뿐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중”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등 지역의 노동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노사관계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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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북구 민관 힘모아 노동시장 활성화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7856 |
작성일 | 2011-07-01 | 게재일자 | 2011-07-01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