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박차 | ||||||
울산시 연구용역 중간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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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수행기관은 보고회에서 그간 진행된 ▲울산FTZ(Free trade zone : 자유무역지역) 입주여건 및 유치업종 ▲울산FTZ의 투자매력도 및 투자타당성 ▲유치업종과 연계된 국외 주요업체현황 등 그간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투자제안서 및 마케팅 자료 작성과 투자유치 활동 세부지원 계획을 보고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울산시 공무원을 비롯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울산대, 울산과학대, 울산TP,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의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내용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했다. 울산시는 오는 9월 최종 보고회 개최 후,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외투자유치단 파견, 잠재투자기업 현지 방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국제무역과 투자분야에 관해 정부기관과 기업에 대한 전문컨설팅 실적이 많은 리인터내셔날무역투자연구원이 맡고 있으며, UNIST, 울산발전연구원도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온산읍 처용리 일대 신일반산업단지(242만8천㎡) 내 총 129만7천㎡로 내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식경제부/KOTRA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지자체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7개 지자체, 5개 경제자유구역청, IK 등에서 총 18개의 사업이 응모한 결과, 울산시의 ‘울산 자유무역지역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등 총 5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됨으로써 연구용역이 시행되고 있다. 이주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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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박차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8329 |
작성일 | 2011-06-28 | 게재일자 | 2011-06-28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6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