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연맹 울산시협 자연보호 심포지엄 개최 | ||||||||||||
도심녹화 온실가스 저감 탁월 환경미술대회 입상작 시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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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심녹화가 친수공간 확보라는 목적 외에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를 흡수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기능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 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 임봉구 센터장은 ‘도심녹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심녹화의 기능과 효과를 짚어보고, 녹지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지정토론에서도 도심녹화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지정토론에는 (사)자연보호협의회 학술위원장인 김일배 박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경주대학교 조경학과 최재영 교수, 울산생명의숲 윤석 사무국장, 울산발전연구원 김석태 도시환경실장, 울산시 고영명 녹지공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자연보호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입상작품들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도 가졌다. 총 2000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해 324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특선 이상의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회도 열었다. 월계초등학교 김주은(6년)양과 평산초 김세희(2년)양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수암초 이예원(6년)양과 명촌초 류예지(4년)양, 함월초 정윤환(1년)군이 울산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는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을 실천과제로 삼아 지난 1997년 12월 발족돼 자연환경 보전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석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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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자연보호연맹 울산시협 자연보호 심포지엄 개최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8497 |
작성일 | 2011-06-27 | 게재일자 | 2011-06-27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