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김정구)는 24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협의회 회원, 민간 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제5회 자연보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은경기자 usyek@
|
환경미술대회 입상작 시상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김정구)는 24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200여명의 회원과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자연보호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 임봉구 센터장이 '도심녹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도심녹화의 기능과 효과를 짚어보고 녹지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좌장으로 김일배 박사((사)자연보호협의회 학술위원장), 토론자로 최재영 교수(경주대학교 조경학과), 윤 석 사무국장(울산생명의 숲), 김석택 실장(울산발전연구원 도시환경실), 고영명 과장(울산시 녹지공원과) 등이 도심녹화 기능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제5회 자연보호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대회장 이명숙 대외정책위원장)에서 입상한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김주은(월계초 6년) 양과 김세희(평산초 2년) 양이 울산시장상을, 이예원(수암초 6년), 류예지(명촌초 4년), 정윤환(함월초 1년) 군이 울산시교육감상을 받았다. 환경미술대회에는 총 2,000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그 중 324명이 입상했다. 강정원기자 mi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