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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은 16일 오전 울주군청 상황실에서 '울주RCE 군민교육 분과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울산 울주군은 16일 오전 울주군청 상황실에서 '울주RCE 군민교육 분과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울주RCE의 군민교육 분과위원회는 울주군을 중심으로 총 23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기관, 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교육관련 기관 및 단체의 현장중심 네트워크 협력체제다.
울주군, 강남교육지원청,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울산발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울주RCE 군민교육 분과위원들은 지속적인 정례회의와 토론, 선진RCE 도시 견학 및 학술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하고 지역에 맞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현장중심의 실제적인 네트워크 조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20여명의 위촉 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울주RCE의 운영계획 점검, 차별화된 RCE 추진방향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울주군은 공교육과 문화·언론, 환경·기업, 유관단체 분야의 핵심리더들을 중심으로 민·관·산·학·언론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해 울주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환기자 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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