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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울·경 발전연구원 협력 강화
언론사 경상일보 조회수 8091
작성일 2011-06-01 게재일자 2011-06-01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862
부·울·경 발전연구원 협력 강화
상생발전 라운드 테이블 정례화
newsdaybox_top.gif 2011년 05월 31일 (화) 22:19:42 신형욱 기자 btn_sendmail.gifshin@ksilbo.co.kr newsdaybox_dn.gif
울산, 부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지역 발전연구원이 상생발전 라운드 테이블 개최를 정례화했다.

동남권 3개 시·도의 정책연구기관간의 협력 강화와 발전구상을 함께 논의하며 공동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등 사전 이견 조율로 동남권 신공항 사태 처럼 현안을 두고 지역간 빚어지는 갈등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울산발전연구원 등 3개 시·도 발전연구원은 31일 오후 울산발전연구원에서 동남권 상생발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 화합과 상생 및 소통을 통한 동남권 발전구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각 연구원별 2건씩 해당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연구발표회가 개최됐다.

올해 처음 상생발전 라운드 테이블을 도입한 이들 발전연구원은 2개월에 한번씩 연구모임을 정례화해 동남권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경쟁력 제고 및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정책연구기관인 발전연구원끼리 정책적 과제 등 연구성과 공유로 공동의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라운드 테이블 개최를 정례화하기로 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사전 정보공유로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토대로 3개 시·도가 소통한다면 신공항 사태 처럼 현안을 두고 갈등을 빚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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