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흩어진 울산유물 '한자리 모았다' | ||||||||||||||||||
울산박물관 22일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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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거울·갑옷세트 등 1,000여 출토유물 전시 울산지역의 포경역사를 재정립한 '골촉 박힌 고래뼈'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울산 출도 유물'을 울산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울산 하대유적 출토 '청동솥'은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하대 일대 유력한 정치 세력이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입수한 물품임을 알 수 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의 '청동거울'은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것으로, 당시 울산 지역에 위치한 유력한 정치 집단을 보여주는 증거물이다.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은 "지금까지 울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한 곳에서 볼 기회가 없었지만, 울산박물관의 개관으로 불 수 있게 됐다"면서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손유미기자 ym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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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 흩어진 울산유물 '한자리 모았다' | ||
언론사 | 울산신문 | 조회수 | 8953 |
작성일 | 2011-06-08 | 게재일자 | 2011-06-08 |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