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년 창업기업’ 200개 만든다 | ||||||||||||
울산시 청년CEO 사업 추진 현재 3개분야 162개팀 참여 신청 통해 38개팀 추가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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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6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제2기 울산 청년 CEO사업’을 추진, 18억원의 사업비로 모두 200개팀의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시가 2회에 걸쳐 지식, 기술, 일반 창업 등 3개 분야의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162개팀(173명)이 참여했고, 시는 추가 참여 신청을 받아 38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청년사업센터 116개팀, 울산대학교 30개팀, 울산과학대학 20개팀, 춘해보건대학 16개팀,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18개팀이다. 예비 청년 CEO에게는 창업 공간 및 집기(입주자별 10㎡), 창업 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1인당 월 70만원), 창업자금 융자(업체당 2000만원), 행정 및 교육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청년 CEO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POST 청년사업 지원사업(사업비 4억원)과 청년 창업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사업비 3억원)을 도입,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추진한 제1기 청년 CEO사업에는 총 223명이 참가해 123개 기업을 창업했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 CEO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30일 오후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박맹우 시장, 송영철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 유관기관·단체장, 예비청년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울산 청년 CEO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유공자 표창, 2010년 청년 창업 프로젝트 성과 상영, 선언문 낭독, 청년 창업 프로젝트 성공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사업 추진 유공자는 울산발전연구원 박경희 전문위원과 ETC기업문화연구소 남경림 대표, 울산매일신문사 이연옥 부국장, (주)트리즈마인드 오경철 대표, 울산대학교 이일수 취업담당관, 울산과학대 김명경 종합인력개발팀장 등 6명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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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올해 ‘청년 창업기업’ 200개 만든다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8428 |
작성일 | 2011-05-30 | 게재일자 | 2011-05-30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