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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산업화와 사택문화’ 콜로키움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8824
작성일 2011-05-30 게재일자 2011-05-30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79
‘울산 산업화와 사택문화’ 콜로키움
울산학연구센터, 오늘 SK사택 영빈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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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05월 30일 (월) 변의현 기자 btn_sendmail.gifbluewater@iusm.co.kr

  울산발전연구원(하동원 원장) 부설 울산학연구센터는 31일 오후 2시 중구 태화동 SK사택 영빈관에서 ‘울산의 산업화와 사택(社宅)문화’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울산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다. 2012년이 울산특정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산업도시 울산의 형성과정에서 대거 유입된 산업인력에 의해 형성된 사택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울산지역의 독특한 주거문화에 관해 고찰하기 위해 기획했다.

  울산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울산의 산업화로 인한 사택의 연구는 울산의 정체성을 밝히는 또 하나의 과정으로 울산시민들에게 주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석택 울산학연구센터장의 진행으로 이창업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전 경상일보 신춘희 논설실장의 사회로 이상도(울산향토사연구소), 김성철(울산과학대 공간디자인학부), 김정민(영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실제 사택에서 생활한 김정준(전 한화석유화학)씨와 박원관(중구 태화동), 정재우(남구 신정동)씨가 시민대표로 참여해 울산 시민의 입장에서 사택을 바라보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사택 관련 자료를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학연구센터는 2006년 3월 울산의 지역학 연구를 위해 울산발전연구원 부설로 개소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울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산의 역사와 사회·문화·경제·환경 등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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