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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박물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
언론사 경상일보 조회수 8609
작성일 2011-05-25 게재일자 2011-05-25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224
울산박물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
울산발전연구원, 6월22일
중기지원센터서 콜로키움
newsdaybox_top.gif 2011년 05월 25일 (수) 21:22:34 홍영진 기자 btn_sendmail.gifthinpizza@ksilbo.co.kr newsdaybox_dn.gif
  오는 6월22일 울산박물관 개관을 앞둔 가운데 울산발전연구원이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 창출방안’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27일 오후 2시 북구 연암동 중소기업지원센터 5층 소회의실.

  박물관이 유물을 전시하고 보여주는 기능을 벗어난 지는 오래됐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박물관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특성화 된 형태로 온·오프라인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영월군에서 창조도시건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붕없는 박물관고을 만들기’프로젝트는 옛 것에서 찾아낸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측면과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는 6월22일 개관 예정인 울산박물관 등 울산지역 박물관의 발전전략을 점검하며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활용방안을 알아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강사는 이보아 서강대학교 아트엔테크날러지 연구소 교수. 이 교수는 <성공한 박물관, 성공한 마케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예술과 경영, 박물관과 관람객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21세기 박물관 경영, 박물관 경영이 이론과 실제 등 박물관 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토론도 펼친다. 283·7713.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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