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 | ||||
울산발전연구원, 6월22일 중기지원센터서 콜로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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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2일 울산박물관 개관을 앞둔 가운데 울산발전연구원이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 창출방안’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27일 오후 2시 북구 연암동 중소기업지원센터 5층 소회의실. 박물관이 유물을 전시하고 보여주는 기능을 벗어난 지는 오래됐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박물관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특성화 된 형태로 온·오프라인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영월군에서 창조도시건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붕없는 박물관고을 만들기’프로젝트는 옛 것에서 찾아낸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측면과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는 6월22일 개관 예정인 울산박물관 등 울산지역 박물관의 발전전략을 점검하며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활용방안을 알아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강사는 이보아 서강대학교 아트엔테크날러지 연구소 교수. 이 교수는 <성공한 박물관, 성공한 마케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예술과 경영, 박물관과 관람객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21세기 박물관 경영, 박물관 경영이 이론과 실제 등 박물관 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토론도 펼친다. 283·7713.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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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산박물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8609 |
작성일 | 2011-05-25 | 게재일자 | 2011-05-25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