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자발적 경험 창출 공간으로" | ||||||
이보아 교수 "최적화 된 환경서 관람객 호기심 충족 시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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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발연 '제8회 울산콜로키움'
전시물을 통해 우선적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면서 감각적, 감성적, 지적 관심을 유지하게 해야한다는 것. 이 교수는 "전시 공간에서의 인식은 관람객의 물리적 접촉뿐 아니라 그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감각적 체험을 이루는 유기적인 결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서 "관람객의 욕구, 동기, 관심, 기대, 만족, 이전 경험과 지식 등 저마다 개인적 맥락이 상이하기 때문에, 전시 공간과 매체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전시물을 접하고 관심을 집중하여 관람객 스스로가 전시물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자발적인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기획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사로 나선 이보아 교수는 울산광역시립박물관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 등을 집필했다. 손유미기자 ym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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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전시장, 자발적 경험 창출 공간으로" | ||
언론사 | 울산신문 | 조회수 | 8646 |
작성일 | 2011-05-29 | 게재일자 | 2011-05-29 |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