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울산테크노파크·울산발전연구원 신임원장 취임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10192
작성일 2011-04-25 게재일자 2011-04-25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648
울산테크노파크·울산발전연구원 신임원장 취임 
newsdaybox_top.gif 2011년 04월 25일 (월) 20:32:46 강정원 btn_sendmail.gifmikang@ulsanpress.net newsdaybox_dn.gif

 신동식 원장 "신성장동력 발굴에 최선"

  "신성장동력산업의 발굴과 신기술개발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25일 울산테크노파크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신동식(59) 신임원장은 "최근들어 경쟁국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제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울산의 주력산업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구조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체되는 것이 불가피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원장은 지역의 기술혁신 시스템의 효율화와 기업지원의 내실화를 첫 과제로 꼽았다.

  "울산시의 모든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고 성과가 도출되는 기술혁신 시스템 운영과 기구축된 장비 및 시설의 활용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신 원장은 "타 지역은 물론 해외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중앙부처와 울산광역시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원장은 "미래첨단선진일류국가 건설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동식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행정고시(22회)를 거쳐 산업자원부 산업환경과장과 무역유통국장, LA무역상무관, 한국무역정보통신 대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하동원 원장 "연구원 전문성 제고 심혈"

 

   
▲ 박맹우 시장이 25일 시장실에서 울산발전연구원장과 울산테크노파크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동식 울산테크노파크원장, 박맹우 시장,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
"울산시와 울산시민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재)울산발전연구원 새 원장으로 취임한 하동원(57) 신임원장은 25일 오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와같은 각오를 밝혔다.

  연구원의 가장 큰 고객은 울산시와 울산시민이라고 강조한 하 원장은 "능동적인 활동으로 연구원의 존재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연구원 개원 10년을 맞이해 그동안 연구원이 축적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연구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등 연구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 원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한 배를 탄 식구로서 연구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연구를 향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갖추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 원장은 행정고시를 거쳐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 울산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강정원기자 mikang@ulsanpress.net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