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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설 대두
언론사 울산제일일보 조회수 11100
작성일 2011-04-25 게재일자 2011-04-25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776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설 대두
2021년 목표 ‘市교통정비기본계획’에 필요성 수록
newsdaybox_top.gif 2011년 04월 25일 (월) 21:36:22 이주복 기자 btn_sendmail.gifjb1105@hanmail.net newsdaybox_dn.gif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의 이전설이 대두되고 있다.

  울산시가 2021년을 목표로 용역 중인 ‘울산교통정비기본계획’에는 도심 교통량 분산을 위해 삼산동 터미널을 외곽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산교통시민연대와 터미널 입주 운수업체 종사자들도 주말이나 인근 유통업체의 특별행사가 겹치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는 현재의 터미널을 조속한 시일 안에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터미널은 2001년에 문을 열었으며 하루 1천500여대의 버스가 운행하면서 울산의 대표적인 교통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터미널이 이전될 경우를 대비한 방법론에서도 상당 부분 구체화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교통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울산발전연구원은 도심의 확장과 타도시와의 접근성을 고려할 때 여러 개로 나눠 분산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고속터미널은 1만여㎡, 시외버스터미널은 1만4천여㎡로 롯데는 인근지역에 백화점과 호텔을 짓는 조건으로 울산시에 터미널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부지는 롯데가 소유하고 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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