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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울산경제 동향과 전망 2007년 4/4분기
연구부서
과제분류 울산경제브리프 발행연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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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동향 요약 ▣ <세계경제동향> □ 미국 - 4/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6%로 3/4분기의 4.9%에 비해 성장률이 상당히 둔화되었음 -2007년 미국경제 성장은 주로 서비스부문 소비지출과 수출, 설비투자 등이 견인하였으나, 주택경기의 부진이 성장세 둔화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주택가격 하락, 대출기준 강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지속 등으로 주택경기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음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 우려에 따른 금리인하 정책의 운영에 제약이 될 수도 있음 -경기선행지수 및 소비자신뢰지수, 제조업지수 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2008년도 상반기 경제상황을 낙관할 수 없음 -고유가의 지속, 국제원자재가격의 상승, 대출기준 강화 등으로 인한 침체요인을 상쇄시킬 수 있는 대책의 강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향 후 미국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 유럽 -유럽지역의 경제환경은 성장률과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기대의 동시적 하락을 보이고 있음 -유럽지역의 인플레이션은 2.1% 상태로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안정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음 -유럽지역의 세계경제환경지수도 하락하였으며, 유럽지역의 거의 대다수 국가에서 동일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6개월의 경제적 침체가 예상되지만, 현재까지의 유럽지역의 세계경제환경지수는 장기평균을 상회하고 있음 -유로지역의 2007년 12월 HICP인플레이션은 3.1%로 전달에 비하여 불변인 것으로 추정됨 -2007년 4/4분기중 유로지역의 소비증가율은 3/4분기에 비하여 0.5% 민간소비 회복에 그침으로써 어느 정도 약화되었음 -유로지역의 실업율은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개선된 7.2% 수준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유로전역에서 약 8만 명의 실업자가 감소함 -미국발 금융불안에 따른 영향으로 유럽지역의 화폐 및 신용확대도 강하게 증가하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음 -유로화는 2007년 말 기준으로 4/4분기 내내 명목실효환율적 관점에서 절상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11월에는 최대 규모의 절상 폭을 나타냄 -유로지역의 국제수지는 2007년 연초의 0.3% 적자와 비교하면 10월말 약 0.3%의 흑자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흑자는 상품수출흑자에서 비롯됨 -유로지역의 대내외적 경제환경은 전세계적인 불확실성으로 가변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유로지역 내에서는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제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아시아 <일본> -실질GDP 증가율은 2007년 8월에 1.5%를 기록하여 그 동안 지속되던 성장 추세가 약간 꺾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업생산 증가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경기 침체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엔화는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등으로 2007년 11월 1달러당 111.2엔으로 강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주요국의 대형금융기관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엔화 강세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일본의 제조업체 종업원수가 1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이는 경기회복으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크게 늘린 결과로 보임 <중국>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그 추세는 향 후계속 이어질 전망임 -수출과 수입도 계속 증대하고 있으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1월 6.9%에 달하여 중국발 세계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개연성도 있음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되어 위안화 평가 절상은 지속되고 있으며 그 폭도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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