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을 위한 ‘지식축적의 시간’ - 파트2
울산, ‘혁신기술 창출구조’ 다각화 촉진해야
김혜경 박사 / 시민행복연구실
<현황 및 분석>
○ 대기업에 치우쳤던 특허기술 축적 활동이 중소기업, 대학, 개인으로 빠르게 확대
○ 주력제조업에 집중되었던 산업기술이 정보통신, 메디컬, 미래차 기술로 점차 확대
○ 울산 주력산업 고도화는 중소기업이, 신산업 육성은 대학이 주도
<시사점 및 제언>
○ 지식활동 주체·지식내용 다양성 증가’로 건강한 지식생태계 조성에 긍정 신호
○ 혁신기술의 생산성 증가 위해 ‘혁신주체별 집중 기술의 융복합·협력’ 필요한 시점
○ 근래 급격한 양적 성장을 이룬 중소기업의 지식활동이 지역산업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체계적 지원을 통한 질적 성장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