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연구센터 연구성과물 우편접수
울산연구원, ‘연구논총·자체과제’ ‘교양서’ 홈피 신청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 울산학연구센터는 올해 연구성과물인 ‘연구논총·자체과제’, ‘교양서’ 발간을 앞두고 보고서 우편발송 신청을 받는다.
2종의 책자 중 연구논총·자체과제를 수록한 ‘울산학연구 제17호’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고복수의 삶과 음악 활동’, ‘조선 초 이예(李藝)의 피로인 쇄환’ 2편의 논문을 비롯해 센터의 자체 연구과제 ‘울산의 관방유적 찾아가기 – 울주군’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한 권은 교양서 ‘울산의 전란 이야기’로, 울산의 역사와 전통에 영향을 준 전란들을 정리해 고통과 희생을 강조하면서 ‘무(武)’가 가졌던 긍정적인 지역 정체성을 찾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발간물은 내년 초 온라인을 통해 공개 예정이며, 책자 우편발송의 경우 울산연구원 홈페이지(www.uri.re.kr)를 통해 5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접수 받는다.
우편료는 신청자 부담이며 기타 문의는 전화(052-283-779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