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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연구원·울산대·UNIST 학술대회 개최(1.27.)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497
작성일 2022-01-28 게재일자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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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센터 60주년 미래 과제는?

울산연구원·울산대·UNIST 학술대회 개최

시정 방향·노사상생·미래 신산업 전략 모색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인 27일을 기념해 전문가들이 모여 울산의 발전상과 미래 계획을 살피고, 노사 상생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울산연구원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이날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션1에서는 울산연구원이 공업센터 지정 전후로 변화된 울산의 모습을 살피고 향후 울산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세션1에서 임진혁 울산연구원장은 울산이 농경사회부터 경제개발기, 도시성장기, 도시정체기를 거쳐 재도약 준비기를 맞기까지의 변화상을 살피고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경우 울산연구원 혁신성장연구실장이 강연을 통해 연구원이 수행하고 연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울산 2040 플랜의 핵심전략과 지향점을 발표했다.

 

울산대학교가 진행을 맡은 세션2에서는 울산의 노사상생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울산 노사관계의 역사적 흐름을 짚어보고 사업장 내 일터 혁신과 사업장 외 연대임금의 필요성 등 지역의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조형제 울산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울산 노사관계의 발전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의 4차 산업혁명과 고용 전망, 노사관계 발전 과제를 다뤘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성균 울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이상만 울산·양산경총 부회장, 김광식 울산시 민생노동특보, 정창윤 울산일자리재단 원장과 주제발표자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열렸다.

 

UNIST가 주관한 세션3 ‘울산의 미래 신산업에서는 김용환 UNIST 교수가 탄소중립(Carbon Neutral 2050)’을 주제로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울산의 대응 현황과 방향성을 분석하고, UNIST가 보유한 탄소중립의 주요 기술 및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 배성철 UNIST 교수가 울산에서 바이오메디컬 산업이 가능한가 재활과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울산의 재활의료기관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현황과 라이브랩 운영방안UNIST의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아울러 심재영 UNIST 교수가 인공지능과 울산의 미래 산업 혁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UNIST 인공지능 대학원과 인공지능혁신파크의 운영 현황 및 연구 성과, 세부 사업을 다루고 향후 계획과 발전방향을 전망했다.

 

이날 주최 기관들은 해당 분야별 공동연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혜안 마련과 선도 분야 개척을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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