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 “울산주소 갖기 함께해요”
울산연구원(원장 임진혁)이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의 활발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15일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산시, 5개 구·군, 지역 대표기관, 민간이 함께하는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은 울산의 인구감소 추세를 극복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임진혁 원장은 응원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울산 거주자 중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 참여’를 당부했다.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임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과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을 지명했다.
임진혁 원장은 “울산의 인구활력 증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방안 모색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