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원장 임진혁)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과 실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인 ‘자치분권 기대해’에 3일 동참했다.
임진혁 원장은 “시민 주권이 실현되는 자치분권 2.0시대가 활짝 열렸다”며 “우리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자치 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시대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참여기관의 소망과 의지를 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했다.
임진혁 원장은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