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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학센터’ 10주년 성과 돌아본다(5.24)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671
작성일 2016-05-24 게재일자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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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di.re.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318


울산학센터10주년 성과 돌아본다

울발연, 26 울산박물관서 심포지엄 개최

울산학 성과·방향성 토론 등 시민참여 가능

 

울산발전연구원이 운영 중인 울산학연구센터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 간의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해 울산의 정체성과 지역학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더욱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학연구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울산의 정체성과 지역학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연구자, 교수, 시민 등이 참석해 울산학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황혜진 이화여대 교수가 지역정체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날 허영란 울산대 교수는 울산에 살다, 울산을 알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10년차 울산시민으로서 지역을 바라본 시각과 창의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제언한다.

 

아울러 이재호 울산학연구센터장이 울산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울산학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울산학 연구경향, 추진사항, 지향점 등 울산학의 마디마디를 풀어놓는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양명학 울산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 송병길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신광섭 울산박물관장, 이재필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연구학센터장, 김석택 울산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벌어진다.

 

황시영 울산발전연구원장은 울산학연구센터는 지난 20063월 설립 이후 울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이번 심포지엄이 이러한 성과를 되짚어 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의견 내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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