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울산평생교육진흥원, 선진기관 견학 등 워크숍

울산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시영)은 23일 울산시와 교육청, 구·군 등 평생교육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서울, 경기도 일원에서 ‘2016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동행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부천시 평생학습관, 성미산 마을공동체 등을 방문,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벤치마킹에 임했다.

또한 이날 ‘시민이 행복한 명품 창조학습도시 울산 평생교육정책 동향과 광역진흥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최운실 아주대 교수의 특강을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김창섭 울산평생교육진흥원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울산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관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아울러 울산 평생교육의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