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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발전 발판될 연구결과 나왔다(11.20)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538
작성일 2015-11-20 게재일자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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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 발판될 연구결과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 기본과제 최종보고회 열려

울산 발전의 발판이 될 2015년 울산발전연구원 분야별 연구결과가 최종 발표됐다.

 

울산발전연구원 기본과제 최종보고회가 20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 이태성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업무담당 등 울산시 관계자와 연구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올 초 울산시로부터 제안, 심의를 거쳐 발주 받은 16건의 기본과제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 및 정책 활용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의견수렴,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기본과제는 시정발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실증연구를 중심으로 연구원 자체 수행이 가능한 과제, 시 전역에 걸쳐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인 사항, 시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연구조사와 분석, 정책건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이날 보고된 기본과제는 △울산항 석탄부두 이전에 따른 친수공간 조성방안 △태화강 수질예측 모델 구축 △지역 전기·전자폐기물의 효율적 회수 및 재활용체계 구추방안 △국가 미래성장동력 육성계획에 따른 지역산업 발전방향 △국제금융 중심지 사례로 본 울산의 금융도시 가능성 연구 △첨단 탄소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울산 비즈니스 거점 조성 및 발전 방안 등 경제분야 7건이다.

 

또한 △안전도시 울산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울산국가산단 가스누출 사고에 따른 주민소산 대책 연구 △울산시립미술관 기초성격을 위한 전시, 교육 수요 측정 △울산지역 전통문화자원의 상품화 방안 연구 △울산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울산시 물류전문인력 양성방안 연구 △울산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혁신도시와 중구 구시가지 연계 생활권 형성방안 연구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연구 등 행정분야 9건이다.

 

분과별 연구자들은 보고회를 통해 연구목적·개요·방법·결과 및 정책활용 계획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의견수렴, 토론에 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7월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제의된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 및 제안을 반영·보완해 최종 발표됐다.

 

울산발전연구원 황시영 원장은 “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와 토론으로 모아진 방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돼 울산발전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현장중심의 연구활동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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