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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고품격 국제도시’로의 도약 위한 밑그림 그린다! (5.27)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4258
작성일 2014-05-27 게재일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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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품격 국제도시’로의 도약 위한 밑그림 그린다!
-울산발전연구원, 글로벌 품격도시 울산을 위한 도시발전전략 콜로키움 개최-

 

그동안 울산의 성장 발전을 주도해 왔던 기존의 요소들을 유지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부문을 충족시켜줌으로써 그야말로 ‘품격 있는 도시 울산’ 만들기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회의가 개최된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문연 연구기획실장)은 27일 오전 10시 울산발전연구원 4층 U Campus에서 “글로벌 품격도시 울산을 위한 도시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날 콜로키움에는 울산발전연구원 권창기 선임연구위원,  부산발전연구원 김형균 선임연구위원, 서울연구원 김인희 연구위원을 비롯해 UNIST 임진혁 경영학부 교수, 울산대 한삼건 건축학부 교수, 울산발전연구원 관련 연구자 등이 참석해 품격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전략마련을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울산발전연구원 권창기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품격도시 울산만들기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품격도시 울산’을 위한 도시 경쟁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마련과 ‘글로벌 품격도시’가 갖춰야 할 경쟁력 발굴, 실천과제 등을 제시한다.

이어 부산발전연구원 김형균 선임연구위원이 ‘도시재생의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부산시의 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한다. 

 

또 서울연구원 김인희 연구위원은 ‘시민참여형 서울플랜의 수립과정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품격도시 수립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UNIST 임진혁 교수와 울산대 한삼건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울산발전연구원 김문연 연구기획실장은 “1962년 공업도시로 지정된 울산은 성장 속도가 어떤 다른 도시보다 빨랐고, 1997년 광역시로 승격된 이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인프라 확충,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통한 쾌적한 환경 도시건설 등 환경부문의 성과 등 산업도시로서의 꾸준한 성장을 일궈냈다”면서 “이러한 부문의 성과를 꾸준히 계승 발전시켜 국내 도시간 경쟁을 벗어나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기존 산업경제부문과 정주, 경관, 교통, 환경, 교육, 문화, 일자리 등 타 도시 핵심기능간의 균형을 통한 ‘품격 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콜로키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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