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 도모”

     울산연구원·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협약 

울산연구원 인재평생교육센터(센터장 이상현)는 11일 지역 내 청소년 문화활동 기관 11개가 소속된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정연우)와 ‘울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오후 2시 울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울산 평생교육 및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상현 센터장은 “협회 및 소속기관을 통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실질적인 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우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울산 평생교육 및 청소년 문화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울산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