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전연구원, 연구조직 개편...정책발굴 ․ 대안제시 효율성 기대
- 기획 ․ 경제 ․ 문화 ․ 환경안전 ․ 도시 등 5개 분야별 연구조직 운영 -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은 정책발굴과 대안제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3개실 체제로 운영중이던 연구조직을 경제산업과 문화사회, 환경안전, 도시공간, 연구기획 등 5개실로 세분화했다.
특히 조직개편은 기존 인원 및 직급의 변동 없이 이뤄져 내부 인력운영에도 실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발전연구원은 지난 1일부로 각실 연구실장을 새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울산발전연구원 김문연 연구기획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신정부의 경제, 사회, 안전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울산시 정책발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전문화된 대안제시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연구를 통해 시민기대에 부응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발전연구원은 앞으로 사무국, 연구기획실, 경제산업연구실, 문화사회연구실, 환경안전연구실, 도시공간연구실, 문화재센터, 평생교육센터 등 1국 5실 2센터로 구성, 운영된다.
□ 인사 발령 사항
△경제산업연구실 실장 강영훈 선임연구위원
△문화사회연구실 실장 이재호 연구위원
△환경안전연구실 실장 김석택 선임연구위원
△도시공간연구실 실장 변일용 연구위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