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활이 움직이고 기업, 산업도 이를 반영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뒷받침하는 서비스가 제품의 경쟁력이자 이익 창출에 최종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입니다.
공공에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플랫폼과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지만 완벽한 서비스와 결과물에 대한 부담감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이 시작 단계이기에 오류 또한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이며, 이로 인해 행정서비스에 적극 도입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울산이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앞서 어떤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를 중점으로 다뤘습니다.
도출된 전략과 서비스가 울산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