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연구는 중구 중앙동 일원의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방안을 모색하였음
● 연구방법으로는 타 지역사례를 바탕으로 중구에 적용가능한 모형을 찾아내고 이를 시민설문조사를 통하여 실현방안을 도출하였음
● 타 지역사례를 통해 본 원도심 지역 활성화 방안을 보면, 근대건축물이 남아있는 경우는 건축물 자체의 기능을 새롭게 부여하여 활용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근대 이전의 문화재가 남아 있는 경우는 주변을 개방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음
●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중구 원도심 지역에 왕래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 정책, 역사문화자원의 이용실태 그리고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음
● 우선 중구 원도심 지역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라고 응답하여 활기가 없는 지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지역의 성격도 일부는 청소년층의 문화가 주를 이룬다고 하였으나 그 이외는 특색이 없거나 중장년층의 문화가 섞여 있다고 응답하고 있어 지역적 특색이 아직까지는 모호한 것으로 나타났음
● 그리고 시민의 대다수가 원도심 지역에 대한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향후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성화 정책으로는 주차장 정비 및 도로 정비 등 물리적 정비에 선호도가 높았음
● 원도심 지역에 유일한 역사문화자원인 울산동헌의 방문회수에 대해서는 과반 이상이 방문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미방문 이유에 대하여는 접근성이 좋지 못한 것과 위치를 알지 못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루어, 동헌이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음
● 특히 위치를 알지 못하다는 응답이 약 1/3에 이르고 있어 동헌에 대한 홍보 및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이 미흡하다고 할 수 있음
● 동헌주변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73%의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동헌 앞 광장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동헌 앞 도로 전체를 횡단보로 하여 접근성을 개선한다’, ‘담장을 허물어 내부가 보이도록 한다’라는 의견이 차례로 많았음
● ‘우체국 건물을 철거하여 내부가 보이도록 한다’라는 의견이 11.0%였으며 담장을 허문다는 의견과 합치면 약 25.9%로 개방형 공원으로의 의견이 전체적으로는 두 번째로 많게 나왔음
● 또한 담장을 개선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투시형 담장보다는 완전히 철거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이 62.5%로 나타나, 중부도서관과 연계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 담장 개방 및 동헌 주변 정비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약 67%의 시민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음
● 또한, 동헌을 개방함과 동시에 향후 입지하게 될 시립미술관과 중부도서관과 연계하여 역사예술공원으로 정비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음
● 연구방법으로는 타 지역사례를 바탕으로 중구에 적용가능한 모형을 찾아내고 이를 시민설문조사를 통하여 실현방안을 도출하였음
● 타 지역사례를 통해 본 원도심 지역 활성화 방안을 보면, 근대건축물이 남아있는 경우는 건축물 자체의 기능을 새롭게 부여하여 활용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근대 이전의 문화재가 남아 있는 경우는 주변을 개방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음
●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중구 원도심 지역에 왕래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 정책, 역사문화자원의 이용실태 그리고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음
● 우선 중구 원도심 지역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라고 응답하여 활기가 없는 지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지역의 성격도 일부는 청소년층의 문화가 주를 이룬다고 하였으나 그 이외는 특색이 없거나 중장년층의 문화가 섞여 있다고 응답하고 있어 지역적 특색이 아직까지는 모호한 것으로 나타났음
● 그리고 시민의 대다수가 원도심 지역에 대한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향후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성화 정책으로는 주차장 정비 및 도로 정비 등 물리적 정비에 선호도가 높았음
● 원도심 지역에 유일한 역사문화자원인 울산동헌의 방문회수에 대해서는 과반 이상이 방문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미방문 이유에 대하여는 접근성이 좋지 못한 것과 위치를 알지 못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루어, 동헌이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음
● 특히 위치를 알지 못하다는 응답이 약 1/3에 이르고 있어 동헌에 대한 홍보 및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이 미흡하다고 할 수 있음
● 동헌주변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73%의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동헌 앞 광장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동헌 앞 도로 전체를 횡단보로 하여 접근성을 개선한다’, ‘담장을 허물어 내부가 보이도록 한다’라는 의견이 차례로 많았음
● ‘우체국 건물을 철거하여 내부가 보이도록 한다’라는 의견이 11.0%였으며 담장을 허문다는 의견과 합치면 약 25.9%로 개방형 공원으로의 의견이 전체적으로는 두 번째로 많게 나왔음
● 또한 담장을 개선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투시형 담장보다는 완전히 철거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이 62.5%로 나타나, 중부도서관과 연계하여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 담장 개방 및 동헌 주변 정비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약 67%의 시민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음
● 또한, 동헌을 개방함과 동시에 향후 입지하게 될 시립미술관과 중부도서관과 연계하여 역사예술공원으로 정비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