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연구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울산대교’ 개통에 따른 주변지역의 경관관리를 위해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울산대교 주변지역의 경관특성을 조사·분석하고, 울산대교를 바라보는 조망점 선정, 울산대교 주변경관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음
● 울산대교에서 보이는 경관은 산업, 항만, 주거 및 상업지 등 다양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데, 산업경관은 대규모의 단위사업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산업현장을 관리함에 따라 체계적인 경관을 형성함. 또한 항만 부두 일원과 장생포순환로의 주변의 개별 공장은 색채, 마감재 등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통일감이 부족한 실정임
● 한편, 고래문화특구지역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나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건축물이 주변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음
● 연구결과 3가지의 경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첫째는 울산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점(view point) 선정과 둘째는 울산대교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의 관리, 셋째는 울산대교와 연계되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제시함
첫째, 울산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점(view point) 선정
● 울산대교의 장중함과 디자인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소, 즉 조망점을 선정하고 개발해야 함. 조망점에서는 울산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음
● 검토된 조망점으로는 양정1교 앞 전망대, 염포산 전망대, 명계산 정상, 장생포 근린공원, 울산해양경찰서 앞 방파제 등임
둘째, 울산대교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의 관리
● 산업생산경관, 주거지 및 상업경관 등 다양한 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간별 색채계획 및 녹화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고, 주거지나 상업지역은 가로의 특화 및 환경개선이 요구됨
● 또한 울산대교를 이용하는 시민 및 타 지역 관광객에 양호한 이미지 제공을 통한 도시의 품격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셋째, 울산대교와 연계되는 관광자원 개발
● 울산대교가 단순한 교통소통의 기능이 아닌 복합적인 관광자원으로서의 개발이 필요함. 울산대교를 이용한 축제나 스포츠경기 등 이벤트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역을 Waterfront 개발을 추진해 보다 더 친숙한 보행환경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등 주변자원의 연계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 함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음
● 울산대교에서 보이는 경관은 산업, 항만, 주거 및 상업지 등 다양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데, 산업경관은 대규모의 단위사업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산업현장을 관리함에 따라 체계적인 경관을 형성함. 또한 항만 부두 일원과 장생포순환로의 주변의 개별 공장은 색채, 마감재 등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통일감이 부족한 실정임
● 한편, 고래문화특구지역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나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건축물이 주변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음
● 연구결과 3가지의 경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첫째는 울산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점(view point) 선정과 둘째는 울산대교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의 관리, 셋째는 울산대교와 연계되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제시함
첫째, 울산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점(view point) 선정
● 울산대교의 장중함과 디자인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소, 즉 조망점을 선정하고 개발해야 함. 조망점에서는 울산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음
● 검토된 조망점으로는 양정1교 앞 전망대, 염포산 전망대, 명계산 정상, 장생포 근린공원, 울산해양경찰서 앞 방파제 등임
둘째, 울산대교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의 관리
● 산업생산경관, 주거지 및 상업경관 등 다양한 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간별 색채계획 및 녹화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고, 주거지나 상업지역은 가로의 특화 및 환경개선이 요구됨
● 또한 울산대교를 이용하는 시민 및 타 지역 관광객에 양호한 이미지 제공을 통한 도시의 품격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셋째, 울산대교와 연계되는 관광자원 개발
● 울산대교가 단순한 교통소통의 기능이 아닌 복합적인 관광자원으로서의 개발이 필요함. 울산대교를 이용한 축제나 스포츠경기 등 이벤트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역을 Waterfront 개발을 추진해 보다 더 친숙한 보행환경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등 주변자원의 연계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