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政府에 의해 重化学工業 集中育成政策의 対象地로 選定된 蔚山은 ‘特定工業地区’로 指定된 1962年을 起点으로 飛躍的인 経済成長을 経験하게 되었다.

1962年 불과 2億2千 万원 水準이던 蔚山의 鉱工業生産額은 10年도 채 안된 1970年에는 200倍에 가까운 434億원 水準으로 急増했고, 이런 増加勢는 1970年代와 1980年代는 물론 1990年代의 全期間 持続되어 2000年에는 69兆원을 生産하기에 이르렀다.

蔚山의 鉱工業生産額이 全国 鉱工業生産額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1970年 3.1%에서 1975年 11.7%로 増加한 以後 持続的으로 이 水準을 維持하여 2000年에는 12.2%를 점하게 되었다.

이 期間중 蔚山地域은 政府의 大大的인 支援 아래 大規模 工業団地로 成長하였다.

精油産業을 비롯하여 自動車․造船․石油化学工業 등의 発展으로 業体数가 1962年에 42個에서 1981年에는 514個로 무려 11.2倍나 増加했고, 2001年에는 1,300個에 이르게 되었다. 한편, 蔚山의 輸出額은 1962年의 26万 달러 水準에서 急速하게 増加하여 2000年에는 234億 달러 水準으로 増加해 全国 輸出額의 13.6%를 점하게 되었다.

한편, 輸出品의 内容을 보면 1962年도의 蔚山 輸出実績은 불과 26万 달러로 活鮮魚 魚肉 한천 등이 主種品이었으나 第2次 経済開発計劃 期間의 後半期인 1970年, 1971年에는 特히 化学製品의 輸出이 急増하였다.

第3次 経済開発計劃의 마지막 年度인 1976年의 輸出品 構成을 보면, 機械工業이 全体輸出額의 53.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化学工業으로 28.5%, 그리고 繊維工業이 16.7%, 其他製品이 1.1%를 차지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