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획 수립의 배경 및 목적
○ 본 계획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수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의 일환이며, 경제, 환경, 인구 등 국내외 환경변화와 울산의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울산에 맞는 울산형 창조도시 전략과 사업들을 발굴함으로써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준비
○ 한맺힌 4,000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독일의 루르와 같은 세계적인 공업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50년 전 1962년 1월 27일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고 2월3일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을 한 이후 50년간 울산은 조국 근대화의 메카 역을 수행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음.
- 50년이 지난 현재 인구는 115만명, 제조업생산액 152조원, 수출 1,015억 달러 정도로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명실상부한 산업수도로 성장하였음. 또한 에코폴리스 선언, 태화강 복원 등을 통해 환경복원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모범적 친환경도시로 성장하였음.
○ 하지만, 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안주하면서 급변하는 시대적 조류를 타지 못하고 나아가 흐름을 주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많은 도시들과 같은 운명이 될 수도 있음. 따라서, 올해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 100년을 위해 경제,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광, 복지, 교통 등 도시의 핵심기능을 강화시키는 도시 발전 메카니즘을 마련해해야 함.
- 지난 50년간 울산이 조국 근대화의 메카 역을 다해온 것을 바탕으로 이제 115만 울산시민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나라 선진화의 리더 역을 다하면서 통일 조국의 새로운 100년의 영광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임.
□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 필요
○ 1997년을 시작으로, 2002년, 2007년에 걸쳐 3차례의 울산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 이후 아래와 같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이 필요하게 되었음.
○ 우선, 전세계적으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개방과 경쟁이 확대되고,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의 확산과 도시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한편, 도시 및 권역의 광역화(Metropolis, Megalopolis, MegaCity, Metacity)를 통한 지정학적, 기능적 협력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시공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한편 개방과 자유화, 국적없는 기업과 자본의 이동,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재정위기, 전염병의 전파 등으로 세계의 불확실성과 위험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임.
○ 화석에너지 사용증가로 인한 전지구적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태계의 종다양성 감소, 오존층 파괴, 홍수와 해일, 가뭄과 사막화로 인한 물·식량의 부족 등 전지구적 환경위기와 재난재해의 증가에 대한 국가 간 공동대응노력과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음.
- 한편, 화석에너지·자원의 고갈과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인해, 국가와 기업들은 미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석에너지와 희소자원 선점, 에너지 효율화 기술, 대체에너지원 개발 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면서 녹색시장 창출을 위한 명시적·묵시적 합의를 진행되고 있음.
○ 한국의 출산율은 전세계 최저수준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가 눈앞의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물가, 높은 생활비용, 높은 교육비, 낮은 사회보장제도 등으로 인하여 출산장려제는 실효를 보지 못한 반면에 의료수준의 향상, 식생활의 개선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인구의 고령화를 촉진하고 있음.
- 낮은 출산율과 높은 비율의 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의 높은 사회적 비용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좋은 일자리 창출 없이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 구조적 한계를 노출하고 있음.
○ 세계문명사의 흐름이 농경사회(제1물결), 산업사회(제2물결), 정보사회(제3물결)에 이어 창조사회와 창조경제로의 변환을 전망하고 영국을 포함한 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여러 도시들은 도시 재생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조도시전략을 추진 중임.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오늘날 국가의 근간은 창조성에 있다고 선언
-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화시대에까지 성장동력은 토지, 노동 및 자본에 근거하고 있었으나,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 및 정보가 가치창출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으며, 창조사회에서의 성장동력은 개개인의 창조성(창조계층), 창조산업, 창조공간임.
○ 본 계획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수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의 일환이며, 경제, 환경, 인구 등 국내외 환경변화와 울산의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울산에 맞는 울산형 창조도시 전략과 사업들을 발굴함으로써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준비
○ 한맺힌 4,000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독일의 루르와 같은 세계적인 공업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50년 전 1962년 1월 27일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고 2월3일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을 한 이후 50년간 울산은 조국 근대화의 메카 역을 수행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음.
- 50년이 지난 현재 인구는 115만명, 제조업생산액 152조원, 수출 1,015억 달러 정도로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명실상부한 산업수도로 성장하였음. 또한 에코폴리스 선언, 태화강 복원 등을 통해 환경복원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모범적 친환경도시로 성장하였음.
○ 하지만, 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안주하면서 급변하는 시대적 조류를 타지 못하고 나아가 흐름을 주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많은 도시들과 같은 운명이 될 수도 있음. 따라서, 올해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 100년을 위해 경제,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광, 복지, 교통 등 도시의 핵심기능을 강화시키는 도시 발전 메카니즘을 마련해해야 함.
- 지난 50년간 울산이 조국 근대화의 메카 역을 다해온 것을 바탕으로 이제 115만 울산시민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나라 선진화의 리더 역을 다하면서 통일 조국의 새로운 100년의 영광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임.
□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 필요
○ 1997년을 시작으로, 2002년, 2007년에 걸쳐 3차례의 울산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 이후 아래와 같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이 필요하게 되었음.
○ 우선, 전세계적으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개방과 경쟁이 확대되고,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의 확산과 도시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한편, 도시 및 권역의 광역화(Metropolis, Megalopolis, MegaCity, Metacity)를 통한 지정학적, 기능적 협력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시공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한편 개방과 자유화, 국적없는 기업과 자본의 이동,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재정위기, 전염병의 전파 등으로 세계의 불확실성과 위험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임.
○ 화석에너지 사용증가로 인한 전지구적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태계의 종다양성 감소, 오존층 파괴, 홍수와 해일, 가뭄과 사막화로 인한 물·식량의 부족 등 전지구적 환경위기와 재난재해의 증가에 대한 국가 간 공동대응노력과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음.
- 한편, 화석에너지·자원의 고갈과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인해, 국가와 기업들은 미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석에너지와 희소자원 선점, 에너지 효율화 기술, 대체에너지원 개발 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면서 녹색시장 창출을 위한 명시적·묵시적 합의를 진행되고 있음.
○ 한국의 출산율은 전세계 최저수준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가 눈앞의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물가, 높은 생활비용, 높은 교육비, 낮은 사회보장제도 등으로 인하여 출산장려제는 실효를 보지 못한 반면에 의료수준의 향상, 식생활의 개선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인구의 고령화를 촉진하고 있음.
- 낮은 출산율과 높은 비율의 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의 높은 사회적 비용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좋은 일자리 창출 없이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 구조적 한계를 노출하고 있음.
○ 세계문명사의 흐름이 농경사회(제1물결), 산업사회(제2물결), 정보사회(제3물결)에 이어 창조사회와 창조경제로의 변환을 전망하고 영국을 포함한 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여러 도시들은 도시 재생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조도시전략을 추진 중임.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오늘날 국가의 근간은 창조성에 있다고 선언
-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화시대에까지 성장동력은 토지, 노동 및 자본에 근거하고 있었으나,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 및 정보가 가치창출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으며, 창조사회에서의 성장동력은 개개인의 창조성(창조계층), 창조산업, 창조공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