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은 9월18일 울산 시민복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제1차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울산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복지 기준을 만드는 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습니다.
공청회에서 대전 세종연구원 장창수 박사가 대전 시민복지 기준 사례를 발표하고, 울산발전연구원 이윤형 박사가 시민복지 욕구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좌장인 주은수 울산대 교수 주재로 5대 영역별(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복지 기준선에 대한 참여자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현재 울산발전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 시민복지 기준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은 지난 4월 착수 보고회가 열렸고, 2019년 4월 마무리됩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중간 보고회, 내년 1월 2차 시민공청회, 3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10월 '울산 시민복지 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울산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복지 기준을 만드는 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습니다.
공청회에서 대전 세종연구원 장창수 박사가 대전 시민복지 기준 사례를 발표하고, 울산발전연구원 이윤형 박사가 시민복지 욕구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좌장인 주은수 울산대 교수 주재로 5대 영역별(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복지 기준선에 대한 참여자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현재 울산발전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 시민복지 기준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은 지난 4월 착수 보고회가 열렸고, 2019년 4월 마무리됩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중간 보고회, 내년 1월 2차 시민공청회, 3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10월 '울산 시민복지 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