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대화와 일자리' 심포지엄 개최
우리 연구원은 11월16일 울산과학대 동부 캠퍼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적 대화와 일자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시민과 기업체 노사를 비롯해 울산시·고용노동부 울산지청·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은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습니다.
이어 우리 연구원 황진호 연구위원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손영우 전문위원이 각각 '울산지역 고용 현황과 과제', '지역 일자리 연대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울산대 이성균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현대차 김진택 노사협력실장, 울산시 화백회의 정창윤 정책보좌관, 한국고용정보원 황기돈 연구위원, 좋은일자리 김창선 대표가 참여하는 토론이 열렸습니다.
오정택 울산발전연구원장은 "지역 산업의 재편과 일자리 유치·창출 문제는 지역의 사회적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며 "노사민정 이해 관계자들이 심포지엄에서 개선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11월16일 울산과학대 동부 캠퍼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적 대화와 일자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시민과 기업체 노사를 비롯해 울산시·고용노동부 울산지청·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은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습니다.
이어 우리 연구원 황진호 연구위원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손영우 전문위원이 각각 '울산지역 고용 현황과 과제', '지역 일자리 연대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울산대 이성균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현대차 김진택 노사협력실장, 울산시 화백회의 정창윤 정책보좌관, 한국고용정보원 황기돈 연구위원, 좋은일자리 김창선 대표가 참여하는 토론이 열렸습니다.
오정택 울산발전연구원장은 "지역 산업의 재편과 일자리 유치·창출 문제는 지역의 사회적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며 "노사민정 이해 관계자들이 심포지엄에서 개선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