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혁 원장, 학술대회 기조강연
우리 연구원 임진혁 원장이 20일 오후 2시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동북아 3국이 바라본 도산성전투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울산 중구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7여 년간의 전쟁을 종지부 지은 도산성 전투의 참전국인 조선과 명나라, 왜(일본) 각 나라의 관점에서 당시 전투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술대회는 임진혁 원장의 기조강연(울산왜성과 도산성 전투)에 이어 주제발표인 △조선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김강식 한국해양대 교수) △명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왜가 바라본 도산성 전투(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양상현 울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원, 임상훈 순천향대 교수, 김정민 영산대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리 연구원 임진혁 원장이 20일 오후 2시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동북아 3국이 바라본 도산성전투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울산 중구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7여 년간의 전쟁을 종지부 지은 도산성 전투의 참전국인 조선과 명나라, 왜(일본) 각 나라의 관점에서 당시 전투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술대회는 임진혁 원장의 기조강연(울산왜성과 도산성 전투)에 이어 주제발표인 △조선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김강식 한국해양대 교수) △명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왜가 바라본 도산성 전투(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양상현 울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원, 임상훈 순천향대 교수, 김정민 영산대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