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데이터 댐' 방향성 모색


최근 울산시가 울산형 뉴딜의 하나로 ‘데이터 댐’ 구축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 연구원이 방향성과 추진전략을 발 빠르게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11월 4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울산형 데이터 댐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스마트 도시, 빅데이터 방향’을 주제로 지역 산업의 미래 모습을 전망하고 시사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재영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울산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울산의 역할을 짚어보고 중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임진혁 울산연구원장이 ‘울산 빅데이터 인력양성의 방향’을 주제로 울산의 디지털 인력 양성 및 대응책을 제언했습니다.

발표 뒤에는 울산시 관계자와 이경우 울산연구원 혁신성장연구실장, 이수동 울산대학교 교수, 전승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선임, 김원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팀장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