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 워크숍


울산시는 7월22일 동남권 발전계획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 용역’과 관련한 연구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용역은 울산·부산·경남연구원이 공동으로(대표 수행기관 경남연구원) 수행 중이며, 워크숍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연구원 50여명과 3개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블랙홀에 맞서는 지방 집중화 전략에 무게를 뒀으며, 세부적으로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 경제 공동체로 지역과 국가 재도약 실현, 생활 공동체 형성으로 공유와 통합 정책 사업 추진, 행정 공동체 구축으로 자치분권 선도 모델 제시’ 등을 다뤘습니다.

또한 행정과 산업·경제, 교통·물류, 문화·관광, 재난·안전, 교육, 복지·보건, 먹거리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기로 하고 다양한 논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