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업무보고
울산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이틀째인 2월12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연구원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손종학 의원은 “협약과제인 ‘울산열린시민대학’ 추진으로 울발연에 부담을 주고 본연의 연구과제에 지장을 받는게 아니냐”며 연구원에 위탁된 사업과 인련 관리 등의 측면에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김미형 의원은 연구부서 분리·통합·신설 등 조직 변화에 대해 묻고, 지역학 연구 및 사업을 수행중인 ‘울산학연구센터’와 관련해 울산의 정체성에 대한 기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호근 의원은 “매년 울발연 연구과제가 과다하고 실제로 정책에 입안이 되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며 “울발연이 획기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울산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이틀째인 2월12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연구원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손종학 의원은 “협약과제인 ‘울산열린시민대학’ 추진으로 울발연에 부담을 주고 본연의 연구과제에 지장을 받는게 아니냐”며 연구원에 위탁된 사업과 인련 관리 등의 측면에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김미형 의원은 연구부서 분리·통합·신설 등 조직 변화에 대해 묻고, 지역학 연구 및 사업을 수행중인 ‘울산학연구센터’와 관련해 울산의 정체성에 대한 기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호근 의원은 “매년 울발연 연구과제가 과다하고 실제로 정책에 입안이 되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며 “울발연이 획기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울산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