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미래 비전 제시
태화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중장기 울산발전 전략을 담은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가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와 우리 연구원은 9월1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시민, 전문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 대시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 계획’(용역명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을 지난해 5월 착수해 올해 7월 완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안전연구실 이상현 박사는 ▲녹색문화유산 태화강 ▲도시재생과 연계한 태화강 ▲생태정원 태화강 ▲놀고싶은 태화강 ▲사통팔달의 길 태화강 등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의 5개 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계획 수립 초기인 지난해 7월에는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해 울산의 변화와 미래비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11월에는 관련 단체 대표와 전문가 50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새로운 태화강 비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을 묻고 여러 차례 내부 회의를 거쳐 연구결과에 반영했습니다.
태화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중장기 울산발전 전략을 담은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가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와 우리 연구원은 9월1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시민, 전문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 대시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시민의 꿈 태화강 만들기 계획’(용역명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을 지난해 5월 착수해 올해 7월 완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안전연구실 이상현 박사는 ▲녹색문화유산 태화강 ▲도시재생과 연계한 태화강 ▲생태정원 태화강 ▲놀고싶은 태화강 ▲사통팔달의 길 태화강 등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의 5개 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계획 수립 초기인 지난해 7월에는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해 울산의 변화와 미래비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11월에는 관련 단체 대표와 전문가 50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새로운 태화강 비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을 묻고 여러 차례 내부 회의를 거쳐 연구결과에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