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가 UN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도시 중에는 26번째, 국내에서는 인천에 이어 2번째입니다.
10월18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은 울산을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인증했습니다.
UNDRR은 MCR2030에 가입한 도시들 중 재난위험 경감에서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한 도시를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MCR2030(Making Cities Resilient Campaign)은 2030년까지 안전하고 복원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UN운동으로, 83개국 1,612개 도시가 가입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은 인증을 기념해 이날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인증서 전달 및 현판식에 이어 재난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가 UN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도시 중에는 26번째, 국내에서는 인천에 이어 2번째입니다.
10월18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은 울산을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인증했습니다.
UNDRR은 MCR2030에 가입한 도시들 중 재난위험 경감에서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한 도시를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MCR2030(Making Cities Resilient Campaign)은 2030년까지 안전하고 복원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UN운동으로, 83개국 1,612개 도시가 가입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은 인증을 기념해 이날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인증서 전달 및 현판식에 이어 재난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