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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학연구논총 제6호
울산은 그동안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았지만 해마다 제조업 출신의 은퇴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조기퇴직과 높아진 평균연령은 길어진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울산 지역 은퇴자들의 삶의 질과 행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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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울산대 교수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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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학연구논총 제6호
울산지역의 강원도민회, 경북향우회,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등 5개의 중심적인 재울향우회를 중심으로 하여 이들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또 향우회 중심인사들에 대한 심층적 면접설문조사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지역정체성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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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울산대 교수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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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에서든 집을 떠나 산수에 이르면, 누정은 늘 있어야 할 곳에 있다. 혹신 독자들은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잠시 머물려 그 곳에 정자 하나 있었으면 한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분명 그곳은 선조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비경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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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업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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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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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조용한 바닷가, 천혜의 산물과 자원, 그리고 빼어난 풍광을 가진 울산,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은 이러한 울산에 살기 시작했다.
근대 이전의 산업은 노동집약적이었는데, 공업은 특히 그러했다. 일찍이 울산을 대표하였던 철광업과 염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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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업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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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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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사람이 살기 전부터 태화강은 흐르고 있었다. 아마도 그때는 순수한 자연,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강변에 모여들어 집을 짓고, 그들이 지낸 일을 바위에 하나 둘씩 새겼다. 그것이 바로 반구대암각화이다. 후일 신라 사람들도 천전리에 들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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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업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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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