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길’ 활용한 울산 종교관광 활성화 제고 필요
변일용 박사/도시공간연구실
[현황 및 분석]
○ 가톨릭 성지 순례길인 ‘양업길’은 종교관광자원이자 울산 도보여행의 중요 키워드
○ 스페인 산티아고길은 매년 40만명 이상 방문하는 대표적 도보여행지
○ 국내 대표 도보여행지인 올레길은 2007년 이후 15년 만에 1,000만명 돌파
○ 한국 산티아고길인 ‘양업길’ 도보여행의 환경은 열악한 상황
<시사점 및 제언>
○ 도보로 가능한 힐링공간… 단순히 걷는 길 아닌 ‘성찰의 길’로 가치 제고 필요
○ 도보여행의 시작과 끝을 ‘자기성찰·힐링의 완성 위한 장소’로 가치 부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