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울산 실현,
‘지역별 배출 특성’ 고려한 감축전략 필요
마영일 박사 / 안전환경연구실
<현황 및 분석>
◯ 2018년을 정점으로 울산 구·군 온실가스 배출량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추진과 코로나19 등 복합 요인의 영향을 받아 소폭 감소 경향
◯ 울산의 온실가스 배출은 산업 특성에 따라 남구와 울주군에 집중돼 있고, 지역별 배출 특성에 차이가 존재함
◯ 지자체에 관리 권한 및 의무가 있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은 남구, 울주군, 북구, 중구, 동구 순으로 높음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은 배출비중 상위 90% 이상을 차지하는 배출원들의 집중 관리를 통해 가능
<시사점 및 제언>
◯ 남구와 울주군의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장기 대책 필요
◯ 동구와 북구는 ‘산업부문 에너지 전환,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
◯ “비산업부문 전력화와 에너지 효율 증가,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