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남권 수돗물 만족도·음용률’ 최고 수준,
‘노후 수도관 개량사업’ 지속 추진 필요
이상현 박사 / 시민행복연구실장
<현황 및 분석>
○ 영남권 지역 주민 대상 ‘수돗물 만족도 설문조사’ 시행
○ 수돗물 만족도, 울산시민 10명 중 4명이 만족… 영남권 최고 수준
○ 수돗물 직접 음용형태, 울산이 가장 높고 경남, 대구, 부산 순… 병입물 음용은 대구가 가장 높아
○ ‘수돗물 음용·이용 향상’ 우선 추진사업에 응답자 대부분 ‘노후 수도관개량’ 선택
<시사점 및 제언>
○ 수돗물 만족도·직접 음용률은 상수도 정책에 대한 시민 신뢰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 지표로 ‘모니터링 및 음용률 제고사업 추가 발굴’의 지속 추진이 필요
○ 울산형 뉴딜 ‘스마트 클린워터’사업으로 유수율·음용률 제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