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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산업전환, 부유식 해상풍력이 핵심 대안”(이슈리포트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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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26-07-20
              조회수
              7

               



              울산 산업전환, 부유식 해상풍력이 핵심 대안



              울산연구원, 이슈리포트 발간·정책 제언



              대규모 청정전력 확보와 RE100·청정수소·조선해양 플랜트 산업 연계 필요



              울산이 부유식 해상풍력을 지역 주력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과 청정수소 생산,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을 연결하는 산업전환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20일 이슈리포트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울산의 대응 과제를 통해 해상풍력 개발이 정부 주도 계획입지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 사업별 특별법 편입 여부와 주민수용성 쟁점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24년 기준 750GWh(기가와트시)로 전국의 1.1% 수준이다. 이 가운데 태양광·풍력·수력 등 RE100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력은 약 230GWh, 전력 다소비 산업이 집중된 울산의 청정전력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현재 추진 가능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약 3.6GW(기가와트) 규모로, 모두 조성될 경우 연간 약 12,50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혜경 박사는 해상풍력 전력을 자동차·조선·화학 등 주력산업과 연결하기 위해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접거래, RE100 산업단지 등을 연계한 수요·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부유식 해상풍력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울산의 조선·해양플랜트 역량을 부유체·계류시스템·해상변전설비·운영·유지보수(O&M) 분야로 확대해 해상풍력 공급망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 이익공유와 어업공존,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포함한 울산형 상생모델을 마련하고, 울산항을 해상풍력 구조물의 조립·예인·유지보수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김 박사는 “산업용 전력수요가 크고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 자원이 제한된 울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은 지역 내 대규모 청정전력 확보를 위한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라며 이를 RE100 대응과 청정수소 생산,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으로 연결해 울산의 산업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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